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취재 뒷 얘기

모든 작업에 환경 고려하는 원단제조사는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양정원 한경 머니 기자) 멋진 사람이 좋은 일을 하면 더 매력적인 법. 비탈레 바르베리스 까노니꼬는 유구한 역사를 지닌 원단 회사이기도 하지만, 사회적 책임을 오래전부터 실천해 온 훌륭한 기업이기도 하다. 명망 있는 섬유 전시회인 밀라노 우니카에서, VBC의 근사한 면모를 엿봤다. 1663년 창립해, 약 350년의 세월 동안 13세대에 이어 가족경영으로 운영된 비탈레 바르베리스 까노니꼬(Vitale Barberis Canonico, 이하 VBC)가 지난 7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 20/21 추계 밀라노 우니카(Milano UNICA)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 전시회는 밀라노(Milano), 코모(Como), 프라토(Prato) 등에서 분야별로 나누어 개최되던 5개의 전...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