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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되는 버스킹 문화의 명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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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캠퍼스 잡앤조이 인턴기자) 2017년 시즌1부터 시즌3까지 방영해 인기를 끌고 있는 예능 비긴 어게인은 한국가수가 외국으로 떠나 버스킹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인디뮤지션부터 아이돌까지 다양한 범위로 출연하는 이 프로그램은 방송을 위한 재미뿐만 아니라, 재능을 가진 사람들에게 도전의식을 심어줬다. 이에 힘입어 버스킹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이에 따른 피해의 목소리도 속출하기 시작하며, 버스킹 인식에 대한 새로운 논제가 등장했다. 거리 위의 예술이라고 불리던 버스킹은 소음·통행장애·쓰레기 등으로 부정적인 인식이 늘어, ‘길거리 소음’이라고 말하는 사...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