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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개봉 13일 만에 3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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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가 개봉 13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이하 분노의 질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올여름 최고의 액션 빅매치영화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는 개봉 13일 만에 누적 관객 수 3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기존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기록을 훨씬 앞지르는 기록으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국내 최고 흥행 기록인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의 365만3238명 기록을 깨고 또 한 번 흥행 신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

오늘의 신문 - 2024.04.2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