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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곤지암' 이어 韓 공포영화 흥행작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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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변신'이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8월 극장가에 지각 변동을 일으킬 흥행 복병으로 떠올랐다. 지난 21일 개봉한 '변신'은 개봉주 관객수 75만 5089명(누적 관객수 76만 969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주말 극장을 찾는 관객들이 공포 영화를 덜 선택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경쟁작들과의 격차를 벌린 것. 이로써 '변신'은 개봉 이후 5일 동안 단 하루도 경쟁작에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5일 연속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했다. '변신'은 2018년 3월 '곤지암' 이후 처음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한 한국 공포 영화가 됐다. 현재까지의 추이대로라면 금주 내 100만 돌...

오늘의 신문 - 2024.03.3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