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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ㅣ정해인 "'유열의 음악앨범'이 저랑 닮은 점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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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현우 역 배우 정해인

*인터뷰 내용에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맑고 선한 얼굴, 말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눈빛. 배우 정해인의 장점은 여럿이지만 그중 가장 큰 건 눈빛만으로 서사를 끌고 갈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그런 면에서 정해인의 장점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작품이다. 지난해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유대위로 그야말로 '빵' 터진 정해인은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단숨에 믿고 보는 '멜로 장인'으로 등극했다. 지난 7월 종영한 MBC '봄밤'에서도 아이를 홀로 키우는 약사로 운명처럼 찾아온 사랑에 주저하는 유지호 역을 연기하며 다시 한 번 호평받았다. '유열의 ...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