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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창호 집행위원장 "울주산악영화제, 세계적 도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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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 환경·시설, 산악영화제 개최지로 최적…무공해 청정 영화 만끽" 지난해 이어 집행위원장 연임…감독으로 그리스도 생애 영화 준비 중 "요즘 상업영화에는 현실과 괴리된 설정이나 지나치게 자극적인 묘사가 많죠. 인간 한계에 대한 도전, 가공되지 않은 자연의 웅장함 등 상업영화에서 접할 수 없는 재미를 산악영화에서 찾을 수 있을 겁니다. " 국내 유일 국제산악영화제인 울주세계산악영화제를 이끄는 배창호 집행위원장은 산악영화의 매력을 이렇게 설명했다. 지난해에 이어 집행위원장을 연임하는 그는 25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영남알프스는 웅장한 산세와 절경을 자랑하고, ...

오늘의 신문 - 2024.04.2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