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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봄밤' 노력해도 안됐던 연기, 자존감 바닥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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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이 '봄밤'을 찍으며 겪은 어려움을 전했다. 배우 정해인은 23일 서울시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인터뷰에서 "이 영화를 하면서 자존감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다"며 "극중 현우는 자존감이 점점 성장해가는데, 저 역시 힘들었을 때가 스치듯 지나갔다"고 말했다. 정해인은 "연기할 때마다 캐릭터가를 표현할 때 제 역량의 한계를 느낄 때 벽에 부딪힌다"며 "그럼에도 끝까지 해내야 하는데, '이것밖에 안되는구나' 싶으면 자존감이 무너진다"고 털어 놓았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 '봄밤'때 상당히 어려웠다"고 고백했다. 정해인은 '유열의 음악앨범'에 출연하기 전, '봄...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