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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자연의 공존'…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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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까지 22개국 71편 영화 무료 상영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가 22일 개막해 5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오후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허석 시장과 박정숙 총감독, 홍보대사인 수호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열렸다. 개막식에 앞서 열린 그린카펫 행사에는 엑소의 리더 수호와 오성윤·이명세 감독, 배우 김기천·정인기·권소현 등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박정숙 총감독은 개막 선언과 함께 "전 세계에 수많은 영화제가 있지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그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영화제로 그 이유는 순천의 특별한 가치를 알고 있는 순천시민들 안에 있다"고 말했다. 허 시장은 ...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