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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과 청춘 다룬 복고풍 멜로…가족앨범 같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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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주연 맡은 배우 정해인

‘한류스타’로 급부상한 정해인(31·사진)은 또래 배우 중 로맨스물 캐스팅 1순위인 ‘멜로 장인’이다. TV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2018년)와 ‘봄밤’(2019년)으로 아시아 각국 여심을 사로잡은 그가 오는 28일 개봉하는 멜로영화 ‘유열의 음악앨범’(감독 정지우)에서 첫 스크린 주역을 해냈다. 10여 년에 걸쳐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는 두 남녀의 러브스토리를 담아낸 이 작품에서 아픈 과거를 지닌 현우 역을 맡은 정해인을 22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만났다. “첫사랑과 청춘을 담은, 소중한 가족 앨범 같은 영화입니다. 나이가 든 뒤 젊은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고요.” 현...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