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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메간 폭스 "역사적 사실에 엄중한 감정으로 촬영…호박죽, 나의 소울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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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5일 개봉하는 한국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에서 ‘미국인 종군기자’ 역의 메간 폭스가 홍보 차 한국을 찾았다. 영화 ‘트랜스포머’의 히로인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는 이 영화에서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한국 전쟁을 그린 이 영화에서 그는 “장사리전투는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가 알아야 하는 중요한 역사라고 생각한다”며 “배우로서 역사적 사실에 기반한 영화를 작업한 게 처음이라, 어느 때보다 엄중한 감정으로 촬영했다”고 밝혔다. 특히 메간 폭스가 맡은 종군기자 매기는 한국전쟁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려 여성 최초 퓰리처상을 받은 실존 인물 마가렛 ...

오늘의 신문 - 2024.03.28(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