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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제작과정 관람하는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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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최근 박물관이 신나게 놀면서 공부도 하는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공간으로 탈바꿈하면서 가족 나들이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한독의약박물관은 ‘박물관은 단순히 옛 유물만 전시해놓아 지루할 수 있는 곳’이라는 고정관념을 깬다. 동의보감, 의방유취와 같은 TV나 교과서 속 의약 유물들을 실제로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접 소화제를 만들어보는 체험도 해볼 수 있다. 학부모들 사이에서 나들이 명소로 입소문을 모으고 있다. ‘포켓몬Go’로 열풍을 모았던 ‘증강현실’로 유물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스마트폰 속 증강...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