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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영화 '더 헌트' 감독 "언제가는 스크린에 걸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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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비판 이어 제작사측 개봉 취소…"선택은 관객의 몫"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할리우드 비판 소재로 쓰인 논란의 사회풍자 영화 '더 헌트'(The Hunt)의 메가폰을 잡은 크레이그 조벨 감독이 제작사의 개봉 취소 조처에도 "언젠가는 영화가 빛을 볼 날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9일(현지시간) 할리우드 연예매체 '더 할리우드 리포터'(THR),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조벨 감독은 이들 매체와 최근 인터뷰에서 "정치 스릴러물인 '더 헌트'가 언젠가 오해가 풀려 스크린에 걸리기를 희망한다"면서 "이 영화는 폭력을 부추기려는 목적이 아니다. 그런 것이라면 애초 만들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