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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들' 손현주 "박희순, 전생에 동생 아니었을까"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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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들' 손현주가 함께 호흡을 맞춘 박희순에게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배우 손현주는 19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에서 진행된 영화 '광대들:풍문조작단'(이하 '광대들') 인터뷰에서 "박희순과 이번 작품에서 처음 호흡을 맞췄는데, 굉장히 편안했다"며 "전생에 형제가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라고 말했다. '광대들'은 600년 전 세조 말기,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40여 건의 기이한 현상들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풀어낸 작품.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흔드는 광대패와 그들에게 왕의 미담을 만들어내라고 주문하는 한명회의 이야기를 담았다. 손현주는 조선 최고의 권력자 한명회 역을 ...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