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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국제영화제·울주세계산악영화제 '통합하나, 따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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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기본계획안 수립 연구용역 시민설명회서 다양한 의견 나와 울산시가 추진하려는 울산국제영화제와 울주군이 올해 4회째 여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발전적이고 효율적으로 제휴·통합하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 19일 울산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가칭 울산국제영화제 기본계획안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시민 설명회에서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부산국제영화제 지석영화연구소 이호걸 소장이 '울주세계산악영화제와의 관계 정립 전략'을 언급하며 이같이 제기했다. 이 소장은 "한 도시에서 두 개의 대규모 국제영화제를 개최하는 것은 시민 정서에 부합하기 어려운 면...

오늘의 신문 - 2024.04.23(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