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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교보문고에서 마카롱을 나눠준 '꾸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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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태윤 산업부 기자) 꾸뻬씨의 핑크색 안경이란 책을 쓴 정신과 의사이면서 작가인 프랑스인 프랑수아 를로르(Francois Lelord)씨가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팬 사인회를 열었다. 저자 사인회를 개최한 한국경제신문BP사는 책을 구입해서 사인을 받은 독자들에게 핑크색 안경모양의 마카롱을 선물로 증정했다. 책 제목인 ‘핑크색 안경’은 정신과 의사인 자신을 상담을 받으러 오는 환자들이 자기 자신과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꿀 수 있도록 돕는 안경을 만들어 주는 안경사와 같은 존재라고 지칭했다. 즉 자신과 세상을 보는 프레임을 바꾸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는 것이다. 같은 상황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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