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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ㅣ'변신' 성동일 "좋은 배우보다 좋은 가장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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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변신' 강구 역 배우 성동일

무뚝뚝하지만 다정한 아빠. 배우 성동일의 이미지다. tvN '응답하라' 시리즈와 MBC '일밤-아빠 어디가?!'를 통해 '국민 아빠'로 거듭난 성동일은 영화 '변신'에서도 아빠를 연기한다. 본인과 똑같이 두 딸과 한 명의 아들을 둔 가장이라는 설정인 강구에 대해 성동일은 "생 날것,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줬다"면서 "재밌는 영화가 완성된 거 같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면서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담은 작품이다. 서로 의심하고 증오하고, 분노하는 가운데 구마 사제인 삼촌이 등장하면서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기존의 공포영화...

오늘의 신문 - 2025.07.05(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