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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에 최적화한 메뉴 추천하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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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도레도레는 천연 재료로 만든 시그니처 메뉴 ‘무지개 케이크’로 알려진 케이크 전문점이다. 2011년 경기 하남에 도레도레 1호점이 처음 문을 열었을 때 20~30대 여성들은 환호했다. 화려한 맛과 모양이 특징인 도레도레 케이크에 매료되며 SNS에서 각종 인증샷도 넘쳐났다. “케이크와 커피만 있으면 사람들이 쉽게 모일 수 있고, 또 가볍게 즐길 수 있잖아요. 공간을 채울 수 있는 가장 좋은 요소가 ‘디저트’라고 생각했어요.” 도시공학을 전공한 김경하(35) 도레도레 대표는 도시 계획 분야를 공부하며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사람이 누릴 수 있는’ 공간에 대한 ...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