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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에게 피해주는 '오피스 빌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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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캠퍼스 잡앤조이 인턴기자) 직장인 10명 중 9명이 ‘사내에 오피스빌런(오피스악당)이 있다’고 답한 가운데, 최악의 오피스빌런 유형1위로 ‘책임회피형’을 꼽았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직장인 1013명을 대상으로 ‘사내에 민폐를 끼치는 오피스빌런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묻자, 직장인 91.2%가 ‘있다’고 답했다. 직장인들이 꼽은 최악의 오피스빌런 유형 1위는 권리는 다 챙기면서 자신의 업무나 책임은 다 떠넘기는 ‘책임회피형(43.2%, 복수응답)’이 차지했다. 이어 정확한 근거 없이 멋대로 추측하고 민폐를 끼친다는 ‘궁예형(30.1%)’, 고집 세고 자기방식만 고수하는 ‘외골수형(27.4%)...

오늘의 신문 - 2024.04.16(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