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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마녀' 김다미 캐스팅…리메이크 제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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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소울메이트'(가제)에 ‘마녀’의 히로인 김다미의 출연이 결정되며, 리메이크 제작이 확정되었다. 원작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는 13살에 처음 만난 두 친구의 14년에 걸친 만남과 헤어짐, 우정과 사랑, 동경과 질투를 통해 관계의 본질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영화이다. '첨밀밀'의 진가신 감독이 제작하여, 중화권을 대표하는 영화제인 금마장 영화제 최초로 주연배우가 공동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큰 화제가 되었다.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배우 김다미는 최근 JTBC 드라마 ‘이태원클라쓰’의 여주인공으로 발탁, 박서준과 함께 캐스팅을 확정 지으면서 안방극장과 스크린까지 점령...

오늘의 신문 - 2024.04.2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