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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몸 쓴 재난영화 처음"…박서준 "고난도 액션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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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동시 개봉 '엑시트' '사자' 주인공 임윤아·박서준

국내 주요 영화 투자·배급사 CJ ENM과 롯데컬처웍스가 오는 31일 대작 ‘엑시트’(총제작비 136억원)와 ‘사자’(147억원)를 나란히 개봉해 흥행 대결을 벌인다. ‘엑시트’는 유독가스가 도심에 퍼지는 상황에서 탈출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의주(임윤아 분)와 용남(조정석 분)의 이야기를 다룬 재난 영화,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 분)가 구마 사제 안 신부(안성기 분)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퇴마 영화다. ‘엑시트’의 임윤아와 ‘사자’의 박서준을 서울 삼청동 일대에서 각각 만났다. 온 가족 즐길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 ‘엑시트’ “‘엑시트’는 종합선...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