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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중견기업' 호감도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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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캠퍼스 잡앤조이 인턴기자) 대학생 929명을 대상으로 ‘입사희망 기업형태’에 대해 물은 결과, 1위로 ‘대기업’이 꼽혔다. 지난해 1위였던 공공기관은 3위로 물러났다. 인크루트와 알바콜이 지난달 5일부터 18일까지 대학생 929명을 대상으로 ‘2019 대학생이 꼽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을 설문조사한 결과, ‘대기업(41.2%, 복수선택)’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이어 ‘중견기업(25.0%)’, ‘공공기관ㆍ공기업(20.5%)’, ‘중소기업(6.6%)’, ‘기업형태는 상관없음(5.9%)’ 순이었다. 대학생 5명 중 2명은 대기업 입사를 가장 희망하고 있다는 점, 중견기업의 인기가 공공기관보다 높다는 점이 두드러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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