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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세계산악영화제, 국제경쟁 본선 진출작 31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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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1개 국가 434편 출품…"전 세계에서 제작된 거의 모든 산악영화 신작 출품" 9월 6∼10일 울산시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등 3곳서 개최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국제경쟁 본선 진출작 31편이 확정됐다. 올해 영화제에는 총 71개 국가에서 434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는 전 세계에서 제작된 거의 모든 산악영화 신작이 출품된 수준이라고 영화제 측은 22일 설명했다. 이 가운데 산악영화만의 매력을 담은 21개국 31편이 경쟁작으로 선정, 영화제 기간에 관객들에게 공개된다. 전통적으로 산악영화 강세를 보이는 유럽과 북미 다큐멘터리가 올해도 경쟁작 주류를 이뤘다. 그러나 한국과 불가...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