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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세계산악영화제 제작지원 '울주서밋' 작품 3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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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영화제 대표 제작지원 프로그램인 '2020 울주서밋' 참여 작품 3편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영화제 측은 국내 산악영화 제작문화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해마다 울주서밋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9편 늘어난 31편의 작품이 울주서밋에 지원했으며, 영화제 측은 심사를 거쳐 장편 다큐멘터리 2편과 극영화 1편을 선정했다. 다큐멘터리 선정 작품인 '달리라굼, 식물에게 일요일은 없다'는 아시아 대륙 4개 지역에서 지구온난화에 의해 위기를 맞은 식물과 인간에 대해 탐구하는 영화로, 형식적 다양성 시도가 기대된다. '산의 보물'은 한국과 이란의 공동제작 프로젝트...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