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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페'와 '홈트'...집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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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권정인 대학생 기자) 1인 가구와 더불어 사회 전반에 스며든 ‘혼자’라는 단어. 여전히 남들 시선이 신경 쓰이지만 우린 예전만큼 혼자임을 두려워하지도 꺼리지도 않는다. 오히려 홀로 있는 시간을 복잡한 인간관계와 일상생활 속 단비로 여기기도 한다. 혼자를 원하는 사람들은 자연스레 ‘자신만의 공간’을 찾기 시작한다. 그 대표적인 장소가 바로 ‘내 집, 내 방’이다. 실제 ‘나 홀로 활동, 나 홀로 공간 관련 니즈 및 인식조사’에서 응답자의 67.9%가 혼자만의 공간으로 자신의 방을 찾는다고 답했다. 이는 ‘2019 대한민국 트렌드’ 책을 집필한 엠브레인이 20~50대 ...

오늘의 신문 - 2024.04.23(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