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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사랑하는 호텔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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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한경 비즈니스 기자) 호텔업계는 내국인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한창이다. 불안정한 해외 고객 수요와 공실률을 안정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온라인 여행사(OTA)와 호텔 공급과잉으로 호텔의 문턱도 낮아졌다. 호텔은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가격경쟁을 하고 정보기술(IT)·문화·유통·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산업과 연계해 거대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글로벌 호텔 브랜드와 국내 토종 호텔이 치열하게 맞붙는 지금 호텔업계 왕좌는 누구에게 돌아갔을까. 한경비즈니스가 2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2019 항공사·호텔·면세점 랭킹’ 조사를 실시했다. 지난해 조사에서는 호텔...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