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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워터파크에서 생기기 쉬운 부상과 예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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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가 생각나는 무더위가 찾아왔다.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가 많은 워터파크는 바다나 계곡 등 멀리 휴가를 떠나기 어려운 사람도 당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즐거운 물놀이 도중에도 자칫 방심하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을 수 있다. 워터파크에서 자주 발생하는 관절 부상 주의법과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자. ◆ 맨몸으로 짜릿함 즐기는 워터슬라이드, 안전 수칙 무시하다 ‘삐끗’ 맨몸으로 빠른 속도를 즐기는 워터슬라이드를 탈 때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것은 허리나 목의 부상이다. 평소 사용하지 않았던 근육을 쓰게 되고, 목을 움츠리거나 몸에 잔뜩 힘을 주는 등 근육의 긴장상태...

오늘의 신문 - 2024.04.2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