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취재 뒷 얘기

“생큐, 트럼프”…1020 덕질 플랫폼 된 트위터, DMZ 북·미 회동에 활짝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1020 이용자 늘며 부활 날갯짓…‘덕질’ 특화 플랫폼으로 트렌드 선도

(김영은 한경 비즈니스 기자) 트위터가 부활의 날갯짓을 하고 있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의 성장으로 주춤하는 것 같던 2세대 소셜 미디어 트위터는 지난 1분기 예상 밖의 호실적을 냈다. 2019년 1분기 매출액은 7억8700만 달러(9200억원)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 일상생활에서 체감하긴 힘들지만 트위터를 이용하는 사용자도 늘었다. 트위터에 따르면 유료화 일간 활성 사용자 수(mDAU : 하루 1회 이상 로그인과 광고를 시청하는 이용자 수)는 1억3400만 명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트위터가 성사시킨 정상회담 7월 중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와중에 트위터로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됐다. 역사상 ...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