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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가 본 21대 총선 격전지 ①연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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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섭 정치부 기자) 내년 4·15 국회의원 총선거가 9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년 총선은 문재인 정부 5년의 임기 중 2년을 남기고 치러지는 선거입니다. 현 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을 띌 수밖에 없죠. 결과에 따라 집권 후반기가 순항할 수도, 임기 중 선거에 패한 역대 정부들처럼 ‘레임덕’ 수순에 접어들 수도 있습니다. 여당·진보정당이 개혁 법안 통과에 추진력을 얻을 새 판을 짜느냐, 보수야당에 반격의 계기가 되느냐의 운명이 판가름 난다는 얘기입니다. 이낙연 국무총리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등 잠룡들의 맞대결도 관심거리입니다. 한국경제신문은 7월부터 하루에 한 곳씩, 유권자들의 ...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