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취재 뒷 얘기

점점 진화하는 야구 문화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김지민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이하민 대학생 기자) “NC 양의지~ 안방마님 양의지~ 승리를 위해 외쳐라!” 4월 28일 NC vs 한화의 경기가 열린 창원 NC 파크. 경기장에 들어가기 전부터 관중들의 떼창 소리가 경기장 바깥까지 울려 퍼졌다. 미국, 일본에 비해 한국 프로야구의 역사는 짧지만, 야구에 대한 팬들의 열정만큼은 선진국에 결코 뒤지지 않아 보였다. 팬들의 사랑 덕분인지 야구장 관람 문화는 빠르게 발전했다. 한국 특유의 응원문화를 필두로 IT기술을 활용한 야구 콘텐츠까지, 팬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창원 NC 파크,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을 방문해 최근 야구장 문화를 알아봤다....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