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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100년 기념, 공식 포스터ㆍ기념사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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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국영화 100년을 맞이하여 이를 기념하는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1919년 10월 27일, 한국 최초의 상설 영화관 단성사에서 우리의 자본으로 제작된 최초의 연쇄극 '의리적 구토'가 처음 상영되었다. 이를 기념하여 1962년, 10월 27일이 ‘영화의 날’로 제정되었으며, 2019년은 그로부터 100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다. 하여 영화진흥위원회와 한국영화10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온 국민이 이를 함께 축하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더불어 한국영화와 영화인을 재조명하는 홍보물 및 기록물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기념하는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예고했다. 1919년으로부터 2019...

오늘의 신문 - 2024.04.23(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