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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박소담·한예리, 닮은 듯 다른 한예종 출신 '대세' 女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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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배우 김고은(왼쪽부터), 박소담, 한예리. /사진제공=각 소속사, CJ엔터테인먼트 쌍꺼풀 없는 눈에 강렬한 연기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 잡은 배우 김고은, 박소담, 한예리. 외모도, 연기도 개성이 뚜렷한 이 세 배우는 모두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를 나왔다. 맑고 청초한 소녀부터 날카롭고 강렬한 여전사의 캐릭터까지 모두 소화 가능한, 천(千)의 얼굴이다. ◆ 김은숙과 다시 만나는 김고은 한예종 연극원 연기과 10학번인 김고은은 2012년 영화 ‘은교’로 데뷔했다. 파격적이었다. 해맑은 17살 소녀 은교를 맡아 전라 노출을 감행했다.노년의 대학교수 이적요(박해일 분)의 상상 ...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