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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디즈니 vs CJ ENM, 점유율 선두 다툼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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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어벤져스4' '알라딘' 이어 '라이온 킹' '겨울왕국2' CJ ENM '극한직업' '기생충' 이어 '엑시트' '백두산' 출격 콘텐츠 공룡 월트디즈니와 국내 최대 배급사 CJ ENM이 국내 시장 점유율을 놓고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인다. 월트디즈니는 '어벤져스: 엔드게임'(1천382만명)과 '캡틴 마블'(580만명) 흥행으로 지난 5월까지 배급사 관객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1∼5월 배급사별 관객 점유율을 보면 총 8편을 배급한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2천395만명을 동원, 점유율 27.7%로 1위를 기록했다. '극한직업'(1천626만명)과 '걸캅스'(162만명)를 잇달아 흥행시킨 CJ ENM은 총 2천221만명...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