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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자의 슬픔 ‘악질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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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텐아시아가 ‘영평(영화평론가협회)이 추천하는 이 작품’이라는 코너를 통해 영화를 소개합니다. 현재 상영 중인 영화나 곧 개봉할 영화를 영화평론가의 날카로운 시선을 담아 선보입니다. [편집자주]영화 ‘악질경찰’ 포스터.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부패에 찌든 형사가 한 사람 있다. 그는 범죄를 무마해주는 조건으로 뇌물을 받고 때로는 스스로 범죄자와 짜고 도둑질까지 저지른다. 썩을 대로 썩은 것이다. 그러다가 우연히 거대 조직의 비리에 연계되면서 목숨이 달아날 위기로 내몰렸다가 우여곡절 끝에 조직을 소탕하고 그 우두머리까지 응징한다. 어디선가 ...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