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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딴맛으로 우회한 M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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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박미영 기자]영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포스터. *이 글에는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20년 전. 지구로 찾아든 외계인을 감시하면서 일반인이 외계인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하도록 은폐하는 임무까지 수행하는 일급 국가기밀 조직 ‘MIB(Men In Black)’의 에이전트가 외계인이 나타난 브루클린의 한 집으로 향한다. 이 집의 어린 딸 몰리는 에이전트가 뉴럴라이저로 부모의 기억을 삭제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그리고 몰리는 외계인 베이비 루카가 도망칠 수 있도록 돕는다. 루카는 “카블라 낙슐린”이라는 외계어를 남기고는 사라진다. 20년 동안 MIB를 당차게 쫓던 몰리(테사 톰슨 ...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