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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하겐 못해도 망칠 순 있다"...페이지터너의 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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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현 문화부 기자) 지난달 ‘피아노의 여제’ 마르타 아르헤리치가 9년 만에 내한했습니다.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공연의 2부, 임동혁과 두 대의 피아노로 호흡을 맞춘 라흐마니노프의 ‘교향적 무곡(Symphonic Dances)’이 하이라이트였습니다.

연주 초반 가슴이 떨렸습니다. 연주가 아니라 아르헤리치의 악보를 넘기는 페이지터너 때문이었습니다. 아직 넘길 때가 아니라고 아르헤리치가 고개를 흔드는 게 객석에서도 보이는데 페이지터너는 악보를 넘겨 버렸고 아르헤리치는 재빨리 그 다시 그 장을 되돌렸습니다. 그 후엔 페이지터너가 일어설 때마다 조마조마했습니다. 다행히 아르헤리치는 페이지터너가 악보를 넘기려고 일어서면 고개를 크게 끄덕이는 것으로 ‘이제 넘기라’는 신호를 보냈습니다. 실수는 한번에 그쳤고 곧 다시 연주에 빠져들 수 있었습니다.

페이지터너는 무대 위에 있지만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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