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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로 본 '군주가 꿈꾸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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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성신여대가 국립민속박물관과 함께 수정캠퍼스 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5월 22일부터 8월 19일까지 공동기획전 ‘군주가 꿈꾸는 세상’을 개최한다. 22일 성신여대 수정캠퍼스 민주광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양보경 총장과 윤성용 국립민속박물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전시는 천명(天命)을 받은 국왕은 나라의 안정적인 통치와 백성의 이로운 삶을 위해 하늘과 땅을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고, 어떠한 노력을 통해 성군(聖君)을 꿈꾸었는지 살펴보고자 기획됐다. 주최 측은 전시 기간 동안 성신여대 소장의 ‘천상열차분야지도’ ‘대동여지도’ ‘전세보...

오늘의 신문 - 2024.04.2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