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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칸 영화제 상영 후…"봉준호가 장르" 호평 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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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신작 '기생충'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올해로 5번째 칸 초청
"봉준호 감독, 탁월한 연출작"
외신 극찬 이어져

영화 '기생충'이 칸 영화제에서 베일을 벗었다. 프랑스 칸 현지시간으로 지난 21일 밤 9시 30분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메인 상영관인 팔레 드 페스티벌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기생충'이 상영됐다. '기생충'은 칸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이다. 이날 상영을 통해 '기생충'은 전 세계 최초로 선보여지게 됐다. '기생충'은 전원 백수 가족 기택(송강호 분)네 장남 기우(최우식 분)가 가족들의 기대를 받으며 박사장(이선균 분)의 집 과외 선생으로 면접을 보러 가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사회 극단에 선 가족들의 이야기를 쫓는 희비극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기생충'은 봉준호 감독의 5번째 칸 진출작...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