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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앉아 있기 힘든 대학교 일체형 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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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민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이창호 대학생 기자) 대학교 강의실에 비치된 대부분의 일체형 책상에 많은 학생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일체형 책상은 대학의 많은 학생을 수용하기 위해 대량 출원됐지만 정작 이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학생들의 불만은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다. 일체형 책상을 접한 학생 대부분은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 아프고, 피곤하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정 강의는 수업내용보다도 일체형 책상에 앉아야 해서 가기 싫은 경우가 있다. 책상도 좁고 편하게 앉을 수도 없는데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만든 건지 모르겠다” A 대학교에 재학 중인 류 씨는 일체...

오늘의 신문 - 2024.04.2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