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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바이어 모인 칸 필름마켓…한국영화 부스도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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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개막한 칸 영화제에서는 영화를 사고파는 필름마켓도 함께 열린다. 팔레 드 페스티벌 지하에서 열리는 칸 필름마켓은 올해로 60주년을 맞았다. 전 세계에서 1만2천여명이 모여 미로처럼 세운 부스 사이를 누비며 영화를 사고판다. 한국 영화 부스도 예외가 아니다. 올해는 6개 국내 업체가 부스를 차렸으며 총 8개 업체가 마켓에 참여했다. 19일(현지시간) 찾은 칸 필름마켓 한국 영화 부스에는 해외 바이어 발길이 이어졌다. CJ엔터테인먼트, 화인컷, 콘텐츠판다, 롯데엔터테인먼트 등은 부스 벽면에 주요 영화 포스터를 붙이고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CJ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칸 영화제에 ...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