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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특별한 형제’ 이광수, 난 지금이 행복하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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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5월1일 개봉작 ‘나의 특별한 형제’ 동구 役

눈에 비친 배우 이광수(33)는 크다. 발 크기는 290mm고, 키는 프로필보다 딱 2cm 더 크다. SBS ‘런닝맨’에서는 “건강한 웃음”을 지향하는 유명 예능인으로 ‘큰’ 활약 중. 허나 눈을 감으면 전에 알던 그는 사라지고 없다. 시선을 멈춰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편견이 해체된 이광수는 과묵하고, 낯가림을 하며, 또 현재에 감사할 줄 아는 남자다. 거창한 무엇을 꿈꾸기보다 행복한 지금을 유지하고 싶다고 이광수는 말한다. 나중을 위해 현재를 인내하는 삶도 좋으나 지금이 행복해야 미래도 행복하다는 그의 행복론을 듣자니 ‘꺽다리는 싱겁다’는 옛말은 시정이 필요한 듯싶다. 요즘 백 점 만점에 85점의 행복을 느끼고 있다는 이광수를 서울 종로구 삼청로2길 한 카페에서 만났다. 다음은 그와의 총 일곱 문답이다.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감독 육상효)’에서 지체장애인 동생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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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문 - 2019.10.1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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