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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기숙사와 공유주택에 투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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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연 증권부 기자) “지금처럼 주식시장이 불안할 때가 선진국 기숙사와 공유주택(코리빙)에 투자하기에는 적기입니다.”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만난 피터 영 큐인베스트먼트파트너 최고경영자(CEO)는 “기숙사와 공유주택은 경기불황에도 타격을 입지 않는 방어적인 자산”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큐인베스트먼트파트너는 아시아에서 투자금을 모아 미국, 영국, 독일, 호주에 있는 학생기숙사와 공유주택에 투자하는 부동산 특화 사모펀드운용사다. 지난 3월말 기준으로 약 3억 달러(약 3480억원)의 달하는 선진국 부동산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펀드를 조성해 적절한 입지에 부지를 매입한 ...

오늘의 신문 - 2024.03.28(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