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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와 150분 토론으로 소통 나선 박영선 중기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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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중소기업부 기자) 정치인 출신 관료는 전반적으로 말을 잘 합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대한 평가 중 하나는 “언변이 뛰어나다”는 것과 “소통을 잘한다”는 겁니다. 2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김기문 회장)에서 열린 ‘상생 그리고 공존’이란 주제의 간담회에서도 언변과 소통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중기중앙회 이사장들과의 간담회의 제목도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의 150분 토론’이었습니다. 오전 10시30분에 시작해 낮 1시까지 진행됐습니다. 점심은 다 같이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박 장관은 “중앙회에 오면서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로 말문을 열었...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