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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냉감소재 티셔츠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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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혜 생활경제부 기자) 갑자기 낮기온이 올라가면서 반팔을 입은 사람을 쉽게 볼 수 있는 요즘입니다. 점심시간엔 외투를 입고 나왔다가도 벗은 채로 손에 들고 가는 사람이 많아졌죠. 갑작스러운 더위에 패션업체들도 분주해졌습니다. 한여름에 입을 만한 기능성 냉감소재 의류를 앞당겨 출시하고 있습니다. 아웃도어와 골프웨어가 대표적입니다.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겐 기능성 의류가 중요하기 때문이죠.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24일 출시한 냉감 기능성 옷 ‘오싹 쿨티셔츠’가 대표적입니다. 얇고 가볍고 시원하게 만든 이 옷은 체온이 올라가면서 생기는 열을 흡수하는 냉감 물질(PCM 프린...

오늘의 신문 - 2024.03.28(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