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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250명 신입공채...직무 9개로 세분화한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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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태윤 산업부 기자) 우리은행이 18일 뒤늦게 상반기 신입행원 채용공고를 올렸습니다. 우리은행측 인사담당자에 따르면 이번 공채에선 250명을 뽑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올해부터 달라진 부분은 채용직무의 세분화에 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공채에선 ‘일반,지역인재,IT디지털,IB(투자금융),WM(자산관리),리스크/자금’으로 6개 직무였으나, 올해는 이를 더 쪼갯습니다. 일반직무는 개인금융·기업금융으로 나눴고, IT디지털 직무는 IT(정보기술)·디지털 각각 뽑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국내 시장의 포화로 새롭게 떠오르는 시장인 동남아를 공략하기 위해 글로벌 직무도 별도로 뽑습니다. 은행권의 직무...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