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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어려웠다는 삼성직무적성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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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삼성그룹의 올 상반기 삼성직무적성검사(GSAT)가 14일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등 전국 5개 도시와 뉴욕·로스엔젤레스 등 미국 2개 도시에서 일괄적으로 시행됐다. GSAT 고사장 중의 한 곳인 서울 강남구 단대부고를 찾았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 응시생들은 양손에 우산과 기출문제집을 들고 빠르게 고사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8시 30분경 응시생을 태운 차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정문 일대는 다소 부산하기도 했다. 고사장문은 입실완료 시간인 9시에 굳게 닫혔다. GSAT는 △언어논리 △수리논리 △추리 △시각적 사고 등 총 4과목에 걸쳐 115분간 총 110문항이 출제...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