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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가 내용 바꾸는 인터랙티브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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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순 디지털전략부 기자) 미국의 디지털 미디어 버즈피드가 내놓은 인터랙티브 레시피 영상이 화제다. 기존 버즈피드의 요리 영상 시리즈 '테이스티(Tasty)'를 재가공한 것으로 웹 기반의 인터랙티브 영상 업체 '에코(Eko)'가 협력했다. 작동방식은 간단하다. 이용자가 레시피 영상을 시작한 뒤 마우스 클릭으로 주재료, 예를 들면 고구마 또는 감자 등을 선택한다. 요리 영상을 보다가 다시 2차 재료를 선택한다. 그 재료가 나오는 요리 영상을 보다가 토핑을 선택하는 형식이다. 총 16개 레시피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각 단계마다 자신이 원하는 재료를 선택해 각각 다른 레시피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