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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새벽배송 'mission completed'는 아파트 관리실에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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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훈 생활경제부 기자) 쿠팡의 ‘로켓와우’ 새벽배송을 최근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달 24일 밤 10시께 처음 주문한 ‘프레시지 우삼겹 순두부찌개(605g·6980원)’와 ‘미래원 리코타치즈 샐러드(160g·3900원)’는 25일 새벽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 30일 잠들기 전 결제한 ‘Only Jeju 농협 진지향(1.5kg·1만3350원)과 ‘농협 대저 짭짤이토마토 팩(800g·1만1730원)’은 그 다음날 아침 집 현관문 앞에 가지런히 놓여 있었지요.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이런 속도로 배송이 이뤄진다면 ‘마트나 재래시장에 굳이 갈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엄청난 배송 스피드와 편리함. ‘아침으론 뭘 먹을까’...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