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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줄 마른 '버닝썬 대주주' 전원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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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환 마켓인사이트부 기자)클럽 버닝썬 최대주주이며 서울 강남 5성급 르메르디앙 호텔(사진)을 운영하는 전원산업이 눈덩이 적자에 몸살을 앓고 있다. 자금운영 여건이 팍팍해졌지만 시중은행의 보증을 담보로 최근 170억원을 조달하면서 유동성 위기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전원산업은 지난 2월 한 시중은행의 지급보증을 바탕으로 170억원의 기업어음(CP)을 발행했다. 이 은행이 보증을 선 덕분에 이 회사의 기업어음은 최고 신용등급인 ‘A1’으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전원산업은 최근 3년째 순손실을 내는 데다가 재무구조도 나빠지고 있다. 시중은행의 지원이 없었다면 기업어음 발행이 여의치 않았을 것이라는 평가가 많다.

전원산업은 1968 년 출범했으며 1995~2016 년까지 강남구에서 호텔 ‘리츠칼튼서울’을 운영하다 리모델링을 진행해 2017년 9월 르메르디앙 호텔로 재개장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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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문 - 2019.12.1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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