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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게스트 하우스, 문경 화수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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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민영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경상북도는 창업, 주거 지원을 통해 청년층의 유입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도시청년 시골파견제’로 지역 상생은 물론 청년 일자리까지 챙기고 있다.도시청년 시골파견제로 문경시에서 창업한 도원우 화수헌 대표와 인터뷰했다. (편집자주) - 화수헌이라는 이름은 어떤 뜻인가. “꽃과 나무가 많은 집이라는 뜻으로, 원래 이 한옥이 200년 전 가지고 있던 이름이다. 창업을 하려고 하던 당시 문경시청에서 이 한옥의 운영 및 관리자를 공모하고 있었는데, 운 좋게 우리가 운영하게 됐다. 그때만해도 한옥의 마지막 소유자였던 분의 이름을 따서 최철재 가옥이라 불렸다. ...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