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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매력 발산하는 독립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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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민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지효준 대학생 기자) 대형서점과 달리 독립출판물만 판매하는 독립서점들이 최근 우후죽순처럼 늘어나면서 성행하는 듯싶더니 최근 얼마 가지 않아 폐점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인스타 감성의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독립출판물 특유의 매력 때문에 2030대 고객들이 많이 찾고 있긴 하지만 인증사진용으로 방문할 뿐, 정작 책은 구매하지 않고 구경만 하고 가는 손님들이 많다. 물론 독립서점이라는 매력적인 공간을 통해 조금이나마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매개체가 될 수 있지만 정작 서점의 본질이 변해 그저 방문하기 좋은 관광지가 되어버린 셈이다. 하지만 틈새...

오늘의 신문 - 2024.04.20(토)